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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정통신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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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제2022-153호) 2022학년도 2학기 장애이해 및 장애인권교육 가정통신문
작성자 엄세령 등록일 22.11.07 조회수 47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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학부모님 안녕하십니까?

2학기 장애이해교육 주간을 맞이하여 가족과 함께하는 장애 이해 및 인권교육을 위한 간단한 안내 자료를 배부합니다. 자녀들과 함께 장애를 이해하고 장애인을 배려하는 태도에 대해 이야기 나누며 특별한 나눔의 시간을 가지시길 바랍니다.

* 이럴 땐 뭐라고 대답하면 좋을까요?

Q: 학교에서 돌아온 자녀가 엄마, (장애) 그 친구랑 짝하기 싫어요.”라고 말하면 뭐라고 답해주는 것이 좋을까요?

A: “OO, 그 친구와 짝하기 싫었구나. 그런데, 너도 다른 친구가 너랑 짝하기 싫다는 말을 들으면 너무 속상하겠지? 너랑 친구들은 모두 생김새나 목소리, 다 다르지? 그 친구가 너와 많이 달라 보이는 점이 있어도 그냥 그 친구의 개성으로 생각해줘. 누구에게나 좋아하고 싫어하는 것, 잘하고 못하는 것이 있단다. 이번 기회에 그 친구와 같이 지내면서 그 친구의 장점도 서로 알아가보면 좋을 것 같은데, 어때?” 라고 해주시면 어떨까요?

-학교에서는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함께 어울리며 다양성에 대한 이해를 넓히며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태도를 익힐 수 있도록 통합교육을 하고 있습니다. 장애에 관계없이 누구든지 서로 존중하며 지내야 하는 친구임을 가정에서도 설명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.

* 무시하거나 차별하면 안돼!

장난이에요, 몰랐어요.”라면서 장애인을 무시하거나 차별하는 말을 해도 안돼요. 장애를 이유로 한 차별과 괴롭힘 (따돌림, 모욕적·비하적인 말) 장애인차별금지법에 위반되는 행동입니다.

* 어떻게 행동하면 될까요?

- 장애인을 만났을 때, 다른 사람들을 대할 때와 같이 자연스럽게 대하고, 도움을 주기 전에 도움이 필요한지 물어봅니다.

장애가 있는 친구들을 부를 때, 친구의 이름을 불러줍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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